마지막 10분의 울림

책소개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운동은 열심히 했는데… 어쩐지 마음 한켠은 계속 복잡하고,

몸은 개운한데, 감정은 어딘가 아직 불편하고.

사람들은 말합니다. "건강해지고 싶어요." "힐링하고 싶어요"

하지만 진짜 건강은 단지 몸의 유연함과 강인함이 아니라,

마음이 편안해지고, 감정이 가벼워지는 순간에서 시작됩니다.

이 책은 필라테스 강사이자 싱잉볼 테라피스트인 저자가,

직접 몸으로 아프고, 회복하고,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의 1시간의 운동시간 중 싱잉볼이 전해주는 마지막 10분의 울림이 얼마나 크고 위대한지를 깨닫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운동의 마지막 10분,마음의 힐링과 정신적 평화,

그 짧은 시간 동안 울리는 ‘소리’가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진정한 힐링을 주는지,

싱잉볼이라는 작고 신비로운 그릇이 어떻게 하루의 감정을 정리해주는지…

소리로 마음을 어루만지고,

진동과 파동으로 내면의 흐름을 정돈하며,

마지막 10분이 하루 전체를 따뜻하게 감싸는

그 특별한 순간들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이 책에는 복잡한 이론보다 쉽고 실용적인 치유 루틴,

지루한 설명 대신 감각적이고 감성적인 공감,

무거운 철학 대신 당신의 일상에 닿을 수 있는 울림이 담겨 있습니다.

“운동보다 싱잉볼 시간이 더 기다려졌어요.”

“몇 년 만에 처음으로 깊은 잠을 잤어요.”

"오늘 하루 스트레스가 싹 풀리는 것 같아요."

"컨디션이 별론데 싱잉볼 소리듣고 싶어 왔어요"

수많은 회원들의 이런 말들이, 저를 이 책으로 이끌었습니다.

마음이 조금 지친 날,

감정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막막한 날,

이 책이 당신의 ‘마지막 10분’을

가장 조용하고 평화로운 울림으로 채워주길 바랍니다.

저자소개

“싱잉볼을 울릴 때마다, 사람의 감정도 함께 울린다고 믿습니다.

운동보다 감정이 먼저 회복되어야 진짜 건강이 시작됩니다.”

“운동이 끝났는데, 왜 눈물이 날까요?”

“이 울림이 꼭, 제 마음을 다독여주는 것 같아요.”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내가 가르치는 건 ‘운동’이 아니라 ‘마음’이구나,

내가 만드는 건 ‘수업’이 아니라 ‘울림’이구나 싶습니다.

그래서 이 길이 참 따뜻합니다.

그리고 이 울림이 누군가에게도 꼭 닿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자신의 울림으로 누군가의 하루를 따뜻하게 안아주는 일.

그것이 저자가 이 길을 걷는 이유입니다.

부산 연산동 『필라테스 요가위드 센터』 운영

싱잉볼 명상 테라피스트,명상 요가 지도사

K T Y A 싱잉볼 치유명상 연구소 교육관장

K T Y A싱잉볼 명상지도자 과정 & 일반인 대상 힐링 프로그램 지도자

B.B. 필라테스 리더십 코스(엘리 허먼,로리타 산미구엘)

MPA 임산부,시니어 운동 전문 지도자

아이엠 아카데미 CS강사,TA(교류분석), DISC 성격유형 강의

크리스탈/금속 싱잉볼 이론 및 실습 지도, 향기테라피 병행

국가공인 스포츠경영전문가 / 現 부산 대학교 스포츠 산업학 석사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