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고함 위에서 자유로운 움직임, 월플로우 요가
전혜린 저 / 5,000원
ISBN 979-11-94810-55-1
010-2833-1337
책소개
월플로우 요가 – 테라피월을 활용한 플로우 요가의 새로운 패러다임
월플로우 요가는 새로운 요가의 한 갈래가 아니라, 테라피월(Therapy Wall)이라는 견고한 지지대와 음악의 흐름(Flow)을 결합하여, 몸과 마음의 새로운 혁신을 제시하는 요가 철학서이자 실용 매뉴얼이다.
저자 전혜린 원장(광양 본디요가·린요가)은 오랜기간 요가를 지도하며, 현대인의 뻣뻣한 몸과 지친 마음을 동시에 회복시키는 방법으로 ‘벽과 리듬의 융합’이라는 독창적 접근을 제안한다.
테라피월이 만든 ‘안정 속의 자유’
기존 요가가 바닥 위에서 균형을 찾았다면, 월플로우 요가는 벽을 파트너로 삼는다.
벽은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 정렬을 바로잡는 거울,
* 두려움을 덜어주는 심리적 지지대,
* 안전한 도전의 발판이다.
벽에 기댐으로써 불필요한 긴장을 줄이고, 몸은 더 깊고 안정적으로 열릴 수 있다. 이 지지감은 오히려 ‘움직임의 자유’를 확장시켜, 초보자도 두려움 없이 도전할 수 있게 만든다.
음악과 호흡이 이끄는 움직이는 명상
월플로우의 또 하나의 축은 ‘음악’이다. 들숨과 날숨이 음악의 리듬과 맞물릴 때, 동작은 하나의 춤이 되고, 요가는 움직이는 명상이 된다.
음악은 수련의 강약을 조절하며, 부드러운 선율은 이완과 회복을, 경쾌한 리듬은 집중과 활력을 이끈다. 이 조화 속에서 수련자는 ‘몰입(flow)’의 상태를 경험하고, 몸과 마음의 경계가 자연스럽게 녹아내린다.
저자소개
광양 본디요가·린요가 원장.
사단법인 한국치유요가협회 RYTK300 광양 교육관장이자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테라피월과 소도구를 활용한 치유 중심 요가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오랜기간 수련과 지도를 병행해온 저자는 ‘몸의 정렬은 곧 마음의 중심’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벽과 음악을 결합한 새로운 요가 패러다임 ‘월플로우 요가(Wall Flow Yoga)’를 확립했다.
그녀의 수업은 단순한 유연성 훈련이 아니라, 몸과 마음이 동시에 회복되는 움직이는 명상(Flow Meditation)의 공간이다.
국제 통용자격과정인 RYTK300+요가강사자격증반을 운영하며, ·RYTK500요가강사, 인사이드 요가 및 인사이드 플로우 LV1·LV2, 근막 테라피 & 블랙롤 TTC, 소메코 해부학·리커버링, 싱잉볼 자격 등 다양한 심화 교육을 이수하며 통합적 테라피 요가의 기반을 다졌다.
전혜린 원장은 현재 케이월국제연합 월요가 광양 교육관장으로도 활동하며, 테라피월을 통한 교정 요가와 음악 플로우를 접목한 현대적 요가 테라피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