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력과 균형의 해답, 필라테스
박주영 저 / 5,000원
ISBN 979-11-94810-54-4
010-7918-2502
책소개
“50부터 다시 걷다, 통증 없이.”
24년간 피아노 건반 앞에 앉아 있던 한 음악교사가 통증으로 무너진 몸을 다시 세우며 깨달았다. 몸은 악기처럼 조율되어야 한다.
이 책은 그 조율의 기술, ‘필라테스’를 통해 근력과 균형을 되찾는 과정을 담고 있다.
저자 박주영은 아동가정복지학과 음악을 전공하고, 오랜 기간 피아노 강사이자 MPA필라테스 지도자를 양성하는 워장으로 활동해온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그녀는 발바닥 아치의 붕괴, 경추 불균형, 허리와 흉추의 약화 등 50대 이후 몸의 도미노 현상을 과학적으로 해석하며, 이를 회복시키는 필라테스의 해부학적 해답을 제시한다.
이 책은 복지학·심리학·음악교육을 아우르는 통합적 접근으로 ‘몸-호흡-마음’의 균형을 회복시키는 치유 가이드다.
『근력과 균형의 해답, 필라테스』는 50대 이후의 삶을 다시 세우는 웰니스 바이블이자, “몸이 곧 인생의 리듬”임을 깨닫게 해주는 회복의 안내서다.
저자소개
필라테스 지도자이자 음악교육가.
울산 북구 MPA필라테스 교육관장이자 ‘더바른 기구필라테스’ 원장으로 10년째 현장을 지키며, 24년간 피아노 학원을 운영해 온 교육자이다. 울산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재즈를 강의했으며, 복지학·심리학·음악교육을 두루 공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몸과 마음의 조율을 통합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대학교에서 아동가정복지학을 전공하며 인간의 성장과 심리를 배웠고, 이후 클래식 피아노(학사)와 재즈(석사)를 전공했다. 오랜 피아노 강의와 연주 활동 속에서 무너진 자세와 통증을 스스로 회복하기 위해 필라테스를 시작했고, 이를 통해 “몸은 악기처럼 조율되어야 한다”는 신념을 갖게 되었다.
현재는 MPA 필라테스 심사위원, 2025 IAIT 100인테라피스트, 생활치유신문 테라피테크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발 아치 교정’, ‘경추 안정화’, ‘코어 강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50대 이후의 신체 회복 솔루션을 연구하고 있다.
